계명대학교 이준재, 구정훈 교수가 지난 26일 서울 엑스코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나란히 산학유공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계명대 게임모바일공학전공 이준재 교수는 ㈜파미를 공동 설립하고 연구소장으로 논문과 특허로 3차원 PCB 검사장비를개발하여 기술 기반을 다지고, 계명대 재직 이후 중소기업 R&D를 다수 수행하며 산학연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계명대 의용공학과 구정훈 교수는 가상현실과 뇌과학 분야 연구를 통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6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산학연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술이전 13건, 특허 등록 20건, 특허 출원 4건, PCT 출원 4건 등의 성과를 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기술혁신과 품질혁신, 기술보호,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