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늘(29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북 영천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모니터링결과 영천호 지점에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지난 19일 1,215셀, 26일 1,333셀로 확인됐습니다.
‘관심’ 단계는 두 차례 연속 ㎖당 유해 남조류가 1천 셀을 초과하면 발령됩니다.
영천호 지점은 지난 5월 13일 유해남조류인 아파니조메논이 처음 출현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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