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예비사회복지사 81명에게 8천100만원 전달

대선공익재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대선주조가 설립한 대선공익재단은 어제(28일)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학생들에게 ‘제13회 대선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부산·울산·경남지역 27개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예비사회복지사 81명으로, 총 8천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2007년부터 13년째 지원하고 있는 ‘대선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모두 1천6백57명이며, 총 금액은 9억4천800만원에 달합니다. 

대선공익재단 조성제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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