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에 두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오늘 오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경제운용계획 보고회를 통해
"올해 목표는 일자리 26만개 만들기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성장동력 확충"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지사는 "이를 위해 올해 외국첨단기업 유치 등
10대 중점시책을 선정해 올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민간부문 내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 재정사업비를 상반기에 조기발주하고
오는 2008년까지 공공시설에
민간자본 10조원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자금 지원규모를 늘리고 세제지원도 강화해
아파트형 공장 건립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중소.벤처기업에 당초 계획보다 3천억원 늘어난
1조천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