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번 감찰은 9월 말까지 8개 감찰반이 투입돼 산하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근무 기강 해이와 문서·정보보안 위반, 고의적 업무 지연, 민원 방치 등 소극 행정을 적극 감찰할 예정이며, 적발된 비위행위는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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