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신계사 복원불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조계종과 북측 조선불교도연맹은 최근
금강산에서 실무회담을 갖고
2단계 신계사 복원불사 계획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에서
자문위원단 회의를 개최해
구체적인 설계안과 불사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단계 신계사 복원불사 사업은
다음달 중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가 시작돼
올해 안에 만세루와 요사채, 산신각 등
주요 전각들이 복원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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