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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는 29일부터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
한일 외교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양국 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됩니다.

오는 29∼31일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박양우 문체부 장관, 뤄수강 중국 문화여유부장, 일본 시바야마 마사히코 문부과학상과 이시이 게이치 국토교통상이 참석합니다.

 

2. 문화재청장 “성락원 가치 원점에서 검토”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명승 제35호 성락원이 지닌 가치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가지정문화재 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성락원 '명승지정,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정 청장은 "성락원 지정 과정에서 나타난 과오를 반성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3. 韓정부, 몽골에 16번째 '작은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가 몽골에 '작은도서관' 3개관을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문체부가 추진하는 교육·문화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으로, 이에 따라 한국 정부 도움으로 몽골 내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모두 16개관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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