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시 노원구 한 6층 건물에서 옥상 외벽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 2미터, 세로 1미터 가량 되는 대리석 외벽에 금이 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청과 소방당국은 혹시 모를 후속 피해를 막기 위해 보행자 접근을 통제하는 접근 금지선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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