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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국 인사청문회' 일정 못잡고 공방만 되풀이
BBS NEWS | 승인 2019.08.24 15:59

여야는 주말에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놓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습니다.

오는 30일 이전에 인사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과 9월 초 사흘동안 개최하자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은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민주당이 오는 26일을 일정 합의 시한으로 못박고, 협상 불발 시 오는 27일 '국민 청문회'를 열겠다고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면서 양측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지는 양상입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장외에서 떠들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정한 법적 제도 안에서 청문회를 통해 해달라"며 "국회 청문회를 외면하면 국민과 함께 하는 청문회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빠'들 모아놓고 궤변과 거짓말로 한바탕 쇼를 하고는 의혹 해소를 외치며 법무부 장관에 앉히겠다는 속 보이는 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방만 오가는 가운데 양측은 인사청문회 일정에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 절차 등을 고려하면 이달 안에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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