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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들이 단양 구인사 등을 찾아 한국의 전통 불교 문화를 체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18일 북한이탈주민가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 체험과 단양 역사문화답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동부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참가했고 이들은 구인사 템플라이프를 통해 천태종단의 역사와 불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북한 이탈주민들은 구인사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감탄하고 천태중앙박물관과 온달오픈 드라마세트장, 온달 동굴 등을 관람했습니다.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는 탈북자 지원시관인 하나원과 연계해 10여년 째 탈북자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아시아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해왔고 9월부터는 태국,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노동자등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DMZ 평화통일탐방, 자비나눔 행사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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