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오늘(23일) 착수보고회를 가진 경북도는 단순히 항공여객, 운송의 관문공항이 아닌 신공항 건설과 공항도시 건설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경제적 성장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입니다.
연구용역은 오는 12월까지 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이 맡아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를 분석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 공항 이전의 당위성 근거를 제시합니다.
또 장래 항공 수요 예측과 신공항 건설 규모 분석, 신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공항 신도시 발전방향, 항공사 유치방안 등을 연구합니다.
경북도는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선정되면 연구용역 성과물을 국토교통부의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과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은 경북의 경제·산업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공항 활성화와 주변 개발을 위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마스트플랜을 수립하는데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대구공항은 곧 이전무산의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의성군이 액션을 취하는 날 바로 이전무산으로 간다.
국방부나 대구시의 우보 발광하는 짓 그만둬라.
이전무산은 국방부와 대구시의 편파적인 행동의 업보 때문이다.
경북도도 간사한 짓 그만두고 정당하게 이전지가 선정되게 하라.
연말까지 이전지가 선정돼야 할 당위성도 없다.
의성군의 자존심을 마구 짓밟는 행위 용서 못한다.
탈락지역 유인책 뭐라 지껄이지 마라.
그딴 것에는 아무 미련이 없다.
소보/비안에 공항유치 아니면 이전무산으로 바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