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찾는 외국인 관광객 新주류는 中·日 20∼30대 여성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10년새 2배 증가한 가운데 중국과 일본, 대만 3개국의 2,30대 여성 관광객이 이런 흐름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0년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이 479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3백만명, 그 뒤를 대만, 미국, 홍콩 등의 순이었습니다.

2. 인천공항, 8월 상설공연 개최....제1여객터미널 매일 오후 3회

인천공항이 제1여객터미널에서 8월 상설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8월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30분, 4시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개최됩니다.

3.‘경복궁의 가을밤’...30일부터 야간관람 예매

문화재청은 가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다음달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 특별관람 일자는 추석 연휴인 다음 달 12일∼15일 그리고 다음달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