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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냐 연장이냐... 지소미아 두고 청와대 논의 중
김호준 기자 | 승인 2019.08.22 17:05

 

< 앵커 >

청와대는 오후에 NSC 상임위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회의가 끝나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이르면 오늘 결과를 발표합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청와대는 현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 연장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회의는 잠시 뒤 종료돼 결론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상임위가 끝나면 회의에서 정리된 입장에 대해 보고를 받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다만 지소미아 결정 시한은 모레까지인 만큼 이르면 오늘 발표할 수 있지만 내일로 미뤄질 수도 있습니다.

당초 파기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연장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협정을 연장하더라도 당분간 정보 교환을 중지해 일본을 압박하는 방법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NSC상임위에 앞서 정의용 실장은 오늘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를 찾아 지소미아 연장 연부와 관련해 대면 보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지소미아 연장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BBS NEWS 김호준입니다.

김호준 기자  5kjoon@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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