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오늘 영산전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성기만 동문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성기만 신임 회장은 각원사 불교대학 13기 출신으로 앞으로 2년 동안 총동문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각원사 불교대학은 지난 2002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2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각원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어르신 도시락 배달과 목욕 봉사 등 각원사의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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