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교·세병교·수관교 등 통제

오늘(22일) 부산에 내린 집중호우로 4개 학교가 휴업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광무여자중학교와 모라, 신덕, 엄궁중학교가 하루 휴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한때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한편, 오전 7시 45분에는 동래 연안교와 세병교가 통제됐고, 이에 앞서 7시 20분에는 사상 수관교가 통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저지대 도로침수 등에 대비해 경찰에 대한 근무강화 지시를 내리고
순찰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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