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일본에서 동시 판매... 6분만에 매진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1차 티켓이 지난해(2018년)에 이어 올해(2019년)도 완판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늘(22일) 국내와 대만, 일본에서 동일한 일정으로 티켓 판매가 진행돼 판매 개시 6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도 팬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BOF 티켓 판매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아시아 최대 한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BOF 2차 티켓 판매는 다음달(9월) 20일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BOF가 팬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는 문화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019 BOF’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과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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