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위원장 공동성명, 사회정의 실현 때까지 1인 시위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당협위원장들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들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한계점을 이미 넘어섰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당협위원장들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지명철회와 사법처리로 법치질서가 회복되고 사회정의가 실현될 때까 부산시내 전역에서 1인 시위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부산시당은 정부 여당이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고 사퇴요구를 정치공세로 몰아가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산시당은 조국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지적하면서 특히 딸의 입시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성공과 특혜가 보장된 귀족.특권계층으로 키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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