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산업부와 과기정통부는 오늘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자율주행 패스트 트랙(Fast-Track) 사업 기술협의체 킥 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협의회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8개 기관도 참여합니다.

산업부는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팅 기술·차량제어 솔루션 개발, 기술 실증, 국내외 표준을 도출합니다.

과기정통부는 비정형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자율주행 기능 검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