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은 을유년 닭띠의 해를 맞아
신라의 유물속에 드러나있는
닭의 이미지를 살펴볼수 있는 유물전시전을
다음달 31일까지 가질 예정입니다

박물관측은 이번 전시전에서 전시품을
경주 하구리 십이지신상 석탑 면석의 닭 등으로
주제별 선정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7일부터는 경주 김씨 족보의 목판 가운데
시조 김알지의 탄생지를 보여주는
김알지 탄생지 목판 도 전시할 계획입니다

박물관 측은 전시기간 중에는
김유신 묘의 둘레 십이지신상 가운데
닭의 모형을 관람객이 직접 탁본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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