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AI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매 패션업체가 원하는 상품을 실시간으로 찾아볼 수 있는 앱이 출시됩니다.

빅데이터 전문업체 ‘와이즈패션’은 이 같은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D렌즈'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MD렌즈’는 소매 패션업체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의류 상품 사진을 찍으면, AI 이미지 인식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동대문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품 중에서 가장 유사한 상품을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노창현 와이즈패션 대표는 “종전 2~3시간 소요되던 주문을 5분으로 단축하는 주문 자동화 서비스”라며, 전국 패션 도소매업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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