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부터 '2019 가을 아이캔 스피크 아세안' 개강

언어를 통해 아세안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아세안문화원은 오늘(21일) 다음달(9월) 17일부터 '2019 가을 아이캔 스피크 아세안'을 개강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외대 특수외국어교육원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강의는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를 대상으로 초급 5개 강좌, 중급 5개 강좌가 개설됩니다. 

초급 강좌는 다음달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리며, 중급 과정은 다음달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됩니다. 

12세 이상, 아세안 언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입니다. 

수강신청은 오늘 27일(화)부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선착순으로 하면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