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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불교방송의 자비나눔 프로그램 ‘거룩한 만남'이 청취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습니다.

강동훈 BBS 방송본부장은 마포 본사 3층 법당에서 서운호, 김윤옥, 윤창준, 조윤찬 가족에게 거룩한 만남 방송에 답지한 성금 2천9백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7월 네차례 방송에서 소개된 이들은 각각 레녹스가스토증후군과 유방암, 심근경색, 촤지증후근 등을 앓으면서 막대한 치료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 본부장은 “BBS 개국과 함께 중단없이 이어져온 거룩한 만남은 불자들이 동참하는 십시일반의 보시로 우리사회를 밝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중파 최장수 이웃돕기 프로그램인 '거룩한 만남'은 지금까지 모두 120억 원 가량의 성금을 전하며 더불어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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