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도심에서 28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문구점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문구점에 있던 초등학생 3명이 경상을 입었고, 문구점 출입문이 파손됐습니다.
A씨는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던 중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차량의 블랙박스와 사고현장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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