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심포지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5.18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아시아문화심포지엄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아시아 문화네크워크와 아시아 시민문화운동 구축 등을
주제로 국내외의 석학 예순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참석자 중에는 종속이론의 효시로 불리는
안드레 군더 프랑크 노스이스턴대 원로교수를 비롯해
사카이 나오키 미국 코넬대 교수, 천광싱 칭화대 교수등이
포함돼 있으며, 학술토론외에 프리투어와 5.18묘지
참배등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