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각 학교에 전기와 수도요금 보전금을 지원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본격적인 개학시즌을 맞아 각 학교의 냉방기 사용 급증과 상수도 사용량 증가에 따른 공공요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육청은 도내 182학교에 모두 16억 2천여 만원의 학교운영기본경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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