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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서울시 도서관, 문화·창작 등 자유로운 문화 공간 될 것"[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지방시대 오늘의 서울]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아침저널 | 승인 2019.08.20 13:31

■ 대담 : 이정수 서울도서관장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지방시대 오늘의 서울입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천 만 인구가 사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시립도서관이 하나밖에 없다 이거 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시청에 있는 서울도서관이 유일한 시립도서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시내 권역별로 중대형 시립도서관 5개를 더 짓는 그런 도서관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고 합니다. 지방시대 오늘의 서울 순서에서는 얼마 전에 발표됐죠. 도서관 도시 서울 정책에 대해서 서울시 관계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이정수 서울시 서울도서관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정수 도서관장님 안녕하세요. 

▶이정수: 안녕하세요. 이정수입니다. 

▷이상휘: 반갑습니다. 먼저 청취자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맡고 계신 서울도서관의 업무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수: 도서관은 광역시도에 대표 도서관을 건립해서 관할 지역의 도서관 정책 수립 그리고 시행 업무를 하게 돼 있는데요. 서울시는 대표 도서관이 서울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자치구에 도서관을 건립하거나 운영지원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정보 제공, 독서 활동, 평생학습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오프닝할 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도 사실 몰랐습니다. 서울 시민으로 살고 있는데도요. 서울에 시립도서관이 한 곳밖에 없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로 서울 시내도서관 현황 그리고 다른 나라 시립도서관 규모 이건 어떤 건지 짚어주시겠습니까? 

▶이정수: 서울시는 지금 현재 173개의 공공도서관이 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울시가 직영하는 도서관은 서울도서관이 유일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이 22개관이 있고요. 또 25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지금 150개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을 보면 미국의 서울과 비슷한 규모의 뉴욕시가 있는데 인구 백팔백오십만 명 정도거든요. 큰 규모의 시립전문 공공도서관이 4개관이 있고요. 92개의 분관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도서관 수는 많은데 전문 공공도서관이나 이런 곳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상휘: 그러니까 내용면에서는 취약하다 이런 얘기인 거죠? 

▶이정수: 네, 맞습니다. 

▷이상휘: 그래서 시내 권역별로 중대형 시립도서관 5개 더 짓겠다 이렇게 발표를 하셨는데 5개 권역은 어떤 취지로 선정이 된 건가요? 

▶이정수: 서울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공공도서관이 173개관이 있지만 그중에서 106개관 62%가 1,500평방미터 이하로 면적이 아주 적습니다. 

▷이상휘: 면적이 적다

▶이정수: 그리고 인구가 천만 명인데요. 1인당 도서관 서비스 인구가 전국 평균은 4만 7,000명 정도인데 서울은 5만 6,500명 정도로 취약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그동안 자치구에서 도서관을 건립하는 것을 지원하는 정책을 펴왔지만 이것이 지역별로 또 편차가 발생하는 문제도 있어서 이번에 시립도서관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하였고요. 입지, 부지 규모 그리고 사업 추진의 용이성 등도 살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휘: 자치구 지원에서 이번에는 직접 시립도서관을 더 넓혀나가시겠다 이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데 말이죠 5개 도서관들이 지역의 특성이라든가 수요 이렇게 반영해서 지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우선 동북과 서북권에서는 어떤 도서관이 지어지나요? 

▶이정수: 동북권 같은 경우는 타 지역에 비해서 문화시설이 적고 이 지역에 대학이 많이 있는 것을 고려해서 저희가 선정했는데요. 주제 분야도 인문, 사회, 과학으로 정하고 대학출판물과 같은 전문 서적도 소장하고요. 대학의 인적성과 함께 평생학습의 중심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북권 같은 경우는 DMC와 미디어 관련 기업이 인접해 있는 것을 감안해서 서대문구에 디지털미디어도서관으로 추진하고요. 이 도서관에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도 소장하고 또 시민이 직접 창작도 가능한 도서관이 될 것입니다. 

▷이상휘: 서북권은 서대문 쪽 이쪽을 서북권이라고 하고 동북권은 어느 쪽이죠? 

▶이정수: 도봉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휘: 그러니까 지역에 따라서 이렇게 도서관 설립에 대한 취지, 내용, 콘텐츠 이런 것들이 달라진다는 거죠? 

▶이정수: 네. 

▷이상휘: 그렇군요. 다음으로 서남권 두 곳하고 동남권에 지어지는 도서관은 어떤 특징이 있습니까? 

▶이정수: 서남권은 인구가 많고 지역이 넓은 점을 고려해서 2개 지역을 선정했는데요. 강서구 같은 경우는 안양천 등 생태환경, 공원 그리고 서울식물원이 있습니다. 그런 입지를 고려해서 과학환경도서관으로 건립할 예정이고요. 또 관악구는 청년 인구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점 그리고 그 지역이 경인공업지역과 인접해 있는 점을 감안해서 창업비즈니스도서관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동남권은 송파구에 조성하는데요. 동남권이 예술 기반 기업이 많고 문화예술시설이 많은 지역이라서 공연예술 전문도서관으로 조성해서 관련 전문자료와 창작활동 정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5개의 특화된 도서관이 서로 다 언결돼서 서울에서 아주 쉬운 정보부터 어려운 정보까지 누구나 원하는 그런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가 있게 됩니다. 

▷이상휘: 환경이라든가 그 문화적 특성에 따라서 지역별로 달리 도서관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 참 좋은 생각이신 것 같은데 강서구는 식물원이니까 환경과학, 관악구는 청년이니까 창업 아주 재미있습니다. 5개 시립도서관들이 전문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되는 거 이거 말고도 다른 기능이 있나요? 

▶이정수: 새로 건립되는 시립도서관은 일반적인 공공도서관 기능은 당연히 하고요 지역의 구립도서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거점도서관 역할도 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지역주민이 커뮤니티 활동을 하거나 평생학습을 공부하거나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창작활동을 하는 그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려고 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구립도서관과 연계해서 또 거점도서관을 활용한다 아무래도 시립도서관이 규묘 면에서는 크다고 봐야 되겠죠? 

▶이정수: 맞습니다. 

▷이상휘: 그러니까 아마 이렇게 잘 연계해서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도서관이 이제 옛날부터 변하기는 했습니다마는 단순한 공부방 기능 외에 복합문화라든가 시민문화 활동 이런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고 변화돼야 된다는 그런 목소리도 많이 있습니다. 지난해 이와 관련된 실태조사하셨다면서요? 

▶이정수: 네, 지난해 저희가 서울 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지역도서관의 이용실태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11월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 적이 있는데요. 그 조사자료를 보면 시민들은 지금 현재의 아주 조용한 것을 요구하고 또 엄숙한 분위기의 도서관에서 보다 규모가 커서 할 수 있는 게 많고 편안하고 전문적인 도서관을 원하셨습니다. 전문적인 정보 제공, 평생학습, 문화활동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휘: 편하고 전문적인 문화공간 결국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된다 그런 얘기가 시민의 바람이 아닌가 

▶이정수: 네, 맞습니다. 

▷이상휘: 그렇다면 5개의 시립도서관도 복합문화나 시민문화 활성화 공간 이런 것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 검토하고 계신가요? 

▶이정수: 네, 앞으로 각 도서관에 건축이 본격적으로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인데요. 건축설계에 그러한 내용이 다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고 서울시가 건립할 시립도서관은 시민이 도서관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문화, 평생학습, 창작활동, 동아리활동 이런 것이 자유로운 그런 공간으로 조성이 될 계획입니다. 

▷이상휘: 설계 차원에서도 주민들의 의견들 다양하게 수렴하실 그런 계획도 있으신 거죠? 

▶이정수: 네, 맞습니다. 

▷이상휘: 아무래도 설계 차원이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공간 만드는 데 있어서. 더군다나 말씀하셨다시피 환경, 특성 이런 거 고려한다고 하면 주민들 의견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시립도서관 외에도 구립이라든가 마을도서관 같은 이런 중소형 도서관 이런 것들도 함께 늘리고요. 또 노후한 도서관들도 리모델링해야 된다 그런 지적들이 많습니다. 이런 계획들도 갖고 계신가요? 

▶이정수: 네, 저희가 지금 구립도서관 150개관이 있고 작은 도서관 1,005개관이 있는데요. 2025년까지 구립도서관은 66개관 더 확충할 예정이고 작은 도서관도 200개관 정도 더 늘려서 내 집 앞 10분 거리 도서관 가능해지도록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지금 노후된 도서관들에 대해서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70개관에 대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시민들이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립도서관 건립이 정보의 대동맥이라고 하면 작은 도서관은 정보의 모세혈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원하는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도시가 될 것입니다. 

▷이상휘: 작은 모세혈관의 기능을 한다 집 앞 10분 앞에 도서관이 있다 참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 청년들이 도서관이 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카페라든가 이런 데 가서 다 책을 보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10분 앞에 집 앞에 도서관이 있다고 그러면 아마 도서관으로 많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 건립과 함께 서비스 개선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지적이 많은데 시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하나로 모으는 모바일 도서관 서비스 참 용어가 참 좋은데 이게 뭔가요? 

▶이정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도서관이 교육청에서도 운영하고 또 자치구에서도 운영하기 때문에 이게 운영 주체별로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서관 홈페이지도 다르고 또 서비스하는 것에 각각의 앱을 다 깔아야 하는 불편이 그동안 있었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그런 불편함을 사실 많이 호소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단계별로 하나 하나 개선을 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전체 책을 일단 한 곳으로 모아서 시민들이 각각의 앱을 까는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고요. 장기적으로는 도서 검색도 각 도서관에 있는 도서 정보를 다 모아서 하나의 앱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좀더 편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상휘: 저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요. 일종의 포털서비스가 되는 거네요. 

▶이정수: 네, 맞습니다. 

▷이상휘: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지역구로 권역별로 나눠서 특성별 문화별로 이렇게 콘텐츠한다고 하면 한데 모아놓으면 아주 효용성 있는 실효성 있는 그런 정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서관 소장 장서라든가 디지털 자료들이 부족하다 이런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장서라든가 자료를 확보할 계획은 어떻습니까? 

▶이정수: 지금 서울시 공공도서관 모든 장서를 수정하고 있는 장서를 보면 약 1,400만 권 정도로 시민 1인당 1.4권입니다. 세계 선진국 OECD 선진국들을 보면 지금 2.4~2.5권 정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2025년까지 천만 권 정도 이상 늘려서 시민 1인당 2.4권으로 해서 OECD 평균까지는 올릴 예정이고요. 전자자료 같은 경우도 지금 전자책 상당히 일반적인 그런 전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향후에는 저희 분관에 특화된 그런 서비스를 하게 되면 특허, 통계, 비즈니스, 금융 정보 같은 전문 데이터베이스까지 제공해서 시민들이 일반적인 것부터 전문 정보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휘: 참 좋네요. 북스타트사업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사업은 어떤 겁니까? 

▶이정수: 북스타트는 인생의 출발을 책과 함께하자는 영유아 독서운동인데요 도서관에서 양육자에게 영유아 서비스 제공하고 아이에게는 그림책 두 권이 들어 있는 책 꾸러미를 선물합니다. 작년까지는 19개 자치구에서 출생아 11%만 그 혜택을 받았는데 이것 역시도 도서관 서비스의 지역 편차를 없애기 위해서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14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출생아 70%까지 참여하게 되고요. 2021년까지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가 북스타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18개월 미만 아기를 두신 부모님께서는 사시는 곳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가시면 책 꾸러미와 육아정보를 지금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휘: 북스타트는 영유아의 아이들에 한해서 이렇게 맞춤서비스네요, 일종의? 

▶이정수: 그러니까 처음부터 태어나면 바로 도서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첫 출발인 것입니다. 

▷이상휘: 참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안고 도서관 출입하게 되면 아기한테도 상당한 영향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이정수: 네, 맞습니다. 

▷이상휘: 이밖에 도서관 서비스 개선 계획이라든가 프로그램 있으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수: 서울시는 모든 시민이 공공도서관 서비스 향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일생을 통해서 도서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요. 그래서 북스타트 외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고요. 또 장애인, 노인, 다문화 인구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서 정보 취약계층 지원센터도 지금 현재 5개구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2022년까지는 모든 자치구에 지정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휘: 정보 소외계층을 위하고 또 그로 인한 정보화 격차를 줄여야 되는 그 역할을 해야 되는 게 도서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정수: 네, 맞습니다. 

▷이상휘: 도서관 도시 명칭이 좋은데요. 도서관 도시 서울 추진 계획에 투입되는 예산 돈이 문제인데 이게 어느 정도이고 또 이렇게 해서 앞으로 2025년까지 조성되는 서울의 도서관 인프라 어떤 수준이 될까요? 

▶이정수: 지금 저희 시립도서관 건립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투입할 예산은 약 4,700억 원으로 2025년에 시립도서관 모두 건립되면 서울시의 도서관 네트워크가 완성되고 구립도서관까지 확충되게 되면 현재 도서관 1인당 서비스 인구 5만 6,500명에서 4만 명대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상휘: 4만 명대로? 

▶이정수: 네. 그래서 수장장소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인당 1.4권에서 2.4권으로 대폭 개선되게 되어서 도서관 도시 서울에 좀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휘: 예산은 어느 정도 확보가 돼 있나요? 어떻습니까? 

▶이정수: 지금 예산과하고 다 협의하고 있고요. 시에서 도서관 도시 서울 추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장님도 상당히 관심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이상휘: 그렇죠. 이런 좋은 사업들은 예산이 팍팍 지원이 돼야 좋을 텐데 마지막으로 방송 듣고 계신 청취자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이 기회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수: 과거에는 도서관이 공부방 기능이 커서 조용히 하고 엄숙한 그런 분위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공공도서관 현장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시고 싶은 책이 없거나 공간이 부족해서 불편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민을 위한 도서관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고민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립도서관 건립과 도서관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글로벌도시 서울에 걸맞는 멋진 도서관 도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책을 읽고 또 그 책을 통해서 정보를 알고 그 정보를 또 공유하고 그래서 삶의 가치, 삶의 질이 나아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시립도서관 참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방시대 오늘의 서울 이정수 서울시 서울도서관장과 연결해서 시립도서관 확충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수: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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