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24일과 31일 이틀 동안 오후 8시 10분부터 옛 두류정수장에서 주말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LED 앞에 자유롭게 앉아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4일에는 ‘신과 함께: 죄와 벌’, 31일에는 ‘아이 캔 스피크’를 각각 상영합니다.

영화상영 전에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거리 버스킹 등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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