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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일부 물품 ‘바가지’.. 2배 이상 비싸
남선 기자 | 승인 2019.08.20 11:00
이신혜 경기도 공정 소비자과장이 20일 경기도청에서 공공조달 물품 가격 조사결과를 브리핑 하고 있다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물품과 용역을 구입 할 때 활용되는 ‘나라장터’의 일부 물품 가격이 민간 온라인보다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 과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부터 2달간 나라장터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비교가 가능한 동일 물품 3천341개를 조사한 결과 나라장터의 1천3백92개 물품이 온라인 판매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장은 구체적으로 일본 브랜드인 A사의 ‘비디오프로젝트’의 경우는 온라인 쇼핑몰은 97만원이’었으나 나라장터에서는 264만원에 판매 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 제조토터’의 경우도 동일 제품의 일반 온라인 쇼핑몰 판매 가격이 나라장터의 5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과장은 덧붙였습니다.

이 과장은 공공조달물품은 국민혈세로 구입하는 것인 만큼 심층적 조사가 필요하다“며 ”나라장터 물품을 우선적으로 구매 하도록 한 관련제도 역시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선 기자  stego0317@naver.com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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