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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멕시코시티서 임정 100주년 등 기념 대규모 야외 아리랑 공연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혁명기념탑 광장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리랑 공연 '평화를 위한 심포니'가 열렸습니다.

특히 아리랑 공연에는 멕시코 관객 7천여 명이 함께 해 한국과 멕시코 음악가들이 협연으로 만들어낸 아리랑을 감상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2.제주 4·3 주요 유적지 국가 등록문화재 승격추진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인 제주 4·3 주요 유적지를 국가 등록문화재로 승격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터’를 비롯한 4.3 주요 유적지를 오는 2024년까지 국가 등록문화재로 승격 지정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경복궁 집옥재서 듣는 조선 왕비와 의료 이야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집옥재에서 다음달 4일부터 한달 동안 '왕실문화강좌'와 '왕실의료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자들은 태종비 원경왕후와 중종 계비 문정왕후, 고종비 명성황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문화재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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