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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논란, 부산대 캠퍼스도 덮쳐부산대 민주동문회, 책 내용 공감한 이철순 교수 사퇴 요구
박찬민 기자 | 승인 2019.08.20 10:03

반일주의 등을 다룬 책 ‘반일 종족주의’와 관련한 논란이 부산대학교 학내에도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민주동문회 등은 지난달 19일 부산에서 열린 ‘반일 종족주의’ 북콘서트에서 위안부 문제 등 책 내용에 공감한 표현을 한 이철순 교수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학내에 게시했습니다.

민주동문회 측은 위안부 할머니를 탈레반으로 비교한다든지, 거짓말이라는 뉘앙스로 언급을 하는 것은 국립대 교수로써 적절하지 않다면서 공개사과와 학장직 사퇴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동문회는 학문의 자유도 보편적 상식에 맞춰서 하는 것이라며 희생자의 아픔도 보듬고 가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는 교무회의를 열 예정이며, 내일(21일)은 사회대 교수회의에서 학교 측의 입장이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일 종족주의’ 북콘서트 주최 측은 책의 내용처럼 학자들은 위안부 문제에 관한 기존 통념과 다른 견해를 낼 수도 있는 것이라며 학장직에서 물러나라, 교수를 그만두라는 것은 한국이 전체주의화로 가는 징표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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