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만들기, 모의투자대회, 은행원체험 등

부산은행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고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개최됐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금융인이 되어 은행 창구업무 체험와 예·적금 등 금융상품 기획, 외환업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으로 점차 빨라지는 금융권의 변화를 반영해 핀테크와 스마트은행을 접목한 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이뤄졌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진로캠프'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희망을 잇는 릴레이 금융교육 시즌3', '찾아가는 시니어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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