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정책과 규제, 협업, 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분기별로 발굴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정책 5건을 포함해 협업 2건, 규제 1건 총 8건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내·외부 평가위원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사례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으며, 신시장 창출 및 일자리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에 기여한 부분이 평가에 반영됐습니다.

이 밖에 우수사례에는 '공인인증서 없는 모바일 간편 뱅킹서비스 시행'과 '우체국전자상거래를 활용한 농산물 산지폐기 농가지원', '국제기구 최초 AI(인공지능) 권고안 수립 '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분기마다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무원들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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