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11대 대표이사로 최연 문화공작소 해아라 이사장이 오늘 공식 취임합니다.

최연 대표이사는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통일과 환경, 인권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문화공작소 해아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문화와 교육 등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과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연 대표는 한국도자문화의 시간적 계승과 공간적 확대, 인간적 공감을 기본철학으로 창의적인 전략과 방안을 마련해 한국 도자문화산업 진흥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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