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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세계종교인평화회의 개막...원행스님 등 韓 5대 종교 참가
홍진호 기자 | 승인 2019.08.19 10:26

남북 종교계 대표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제10차 총회가 오는 23일까지 일정으로 내일 독일 린다우에서 막이 오릅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등 한국 대표단 16명은 오늘 오후 독일로 출국했고, 북한에서는 조선종교인협의회 대표단 4명이 총회에서 참석할 예정입니다.

총회기간 남북 종교계는 분쟁극복과 평화정착 섹션에 공동으로 참가하며, 23일 폐막 이후 별도의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7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총회는 100여개 나라 천여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해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한 논의와 활동을 전개합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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