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13교구본사인 경남 하동 쌍계사의
보물 제 500호 대웅전이 올해부터
내년 12월까지 보수에 들어갑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쌍계사의 대웅전이
기둥이완과 침하, 대들보의 균열로
보수가 시급해 공사를 벌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쌍계사 대웅전은
단층 목조건물로 임진왜란때 소실됐다가
조선 인조때 벽암선사가 중건했으며
숙종과 영조를 거쳐 중수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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