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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여래회, 청주 혜은사서 정토염불 정근폭염 속 열린 '무량수여래회' 염불수련회…2박 3일간 '염불삼매'
연현철 기자 | 승인 2019.08.16 16:07

 

재가자 아미타 염불 기도 모임인 '무량수여래회'가 조계종 청주 혜은사에서 전국 염불수련회를 봉행했습니다.

폭염 속, 정토염불 정근의 현장을 청주BBS 연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현장음]

청주 외곽의 선두산 자락 고즈넉한 산사 조계종 혜은사.

'염불선' 도량인 혜은사를 품은 선두산에 모처럼 아미타불 염불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집니다.

재가자 아미타 염불 기도 모임인 전국 무량수여래회 회원들의 염불소리입니다.

무량수여래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청주 혜은사에서 제1회 전국모임 하계 수련회를 갖고 밤낮으로 정토염불을 집중 수련했습니다.

[인서트]
김승우 / 무량수여래회 전국 회장
"염불선에 관심을 조금 많이 갖고, 염불선이 일어나야 신심이 일어나거든요. 대만처럼. 그러면 선종도 같이 발전하거든요. 근데 이제 염불도 안하고 참선도 안하니까 불교 전체가 침체되니까 일단은 신심을 살리려면 염불선을 해야한다."

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법 중 하나인 '염불'.

마음을 바르게 함으로써 망념에서 벗어난 상태를 뜻하는 '삼매'.

이 둘이 합쳐진 '염불삼매'는 곧 아미타 부처만을 생각하고 부르며 생각이 흩어지지 않는 경지를 의미합니다.

무량수여래회 회원들은 아미타경과 무량수경 등을 완독하고 고성염불과 경행염불 등으로 염불삼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 기간 청주지역에는 35도를 웃도는 폭염특보가 내려졌지만 무량수여래회의 염불 수행 정진의 열기는 더 뜨거웠습니다.

[인서트]
덕산 스님 / 조계종 청주 혜은사 주지
"염불이라는 것은 누구나 본래 가지고 있는 모든 번뇌망상이 끊어진 자리, 그 자리에 마음을 두고 끊임없이 정진해 나가는 것이 그것이 바로 염불수행의 길입니다."

아울러 덕산 스님은 불교가 낳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집을 만들고, 최근엔 영문판 직지심경 해설서를 펴내 직지의 가치를 글로벌화 하는 선봉장입니다.

[스탠업]
혜은사 주지 덕산 스님은 '아미타 염불법'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는 열반에 드신 청화스님의 염불법 계승자입니다.

앞으로 덕산 스님은 재가자들의 염불수련회를 상설화할 생각입니다.

BBS뉴스 연현철 입니다.

연현철 기자  actor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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