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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주사 '백중 회향'...보물 '몽산화상육도보설' 대중 첫 공개흥교스님 "여러분 가정에 큰 내일 찾아올 것" 격려
박영록 기자 | 승인 2019.08.15 14:44
15일 창원 성주사 백중기도 회향법회에서 대중에 첫 공개된 보물 '몽산화상육도보설' 친견 모습.

경남 창원 불모산 성주사가 백중기도 회향일인 15일 소장중인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737호 '몽산화상육도보설'을 처음으로 일반대중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1년 보물로 지정된 '몽산화상육도보설'은 13세기 몽산화상이 육도윤회에 사성을 더한 십계를 설한 법문을 모은 불서로, 성인의 지위에 들어갈 것을 권하는 설법문입니다.

성주사 백중기도 회향법회 모습.

성주사는 조상들의 극락왕생과 부처님 되기를 서원하는 백중기도의 의미를 살려, 올해 회향일에 불자들이 '몽산화상육도보설'를 친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성주사 주지 흥교스님은 회향법문을 통해 백중기도 기간 신심을 아끼지 않은 신도들을 격려했습니다.

흥교스님.

[인서트/흥교스님/창원 성주사 주지]
이번 49재에 동참하신 분들은 큰 부처님의 법력으로 조상들은 왕생극락하실 것이고, 여러분들 가정에는 큰 내일이 찾아오실 것입니다.

성주사 몽산화상육도보설.
성주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성주사 지장전 감로왕도.

성주사는 '몽산화상육도보설'뿐 아니라 대웅전의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지장전의 감로왕도' 등 3개의 보물과 다수의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창원내  중심사찰입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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