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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채 발행해 장기 미집행공원 20곳 사유지 매수
박명한 기자 | 승인 2019.08.13 16:20
권영진 시장은 13일 시청 기자실에서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구BBS 박명한 기자.

대구시가 범어공원을 비롯한 장기 미집행공원 20곳의 사유지를 모두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오늘(13일) 이 같은 내용의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에 따르면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내년 7월 공원에서 해제될 38개 공원 가운데 20개소의 사유지 3백만 제곱미터 전체를 사들일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4천 42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총 4천 8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나머지 18곳 가운데 민간개발을 추진하는 3곳을 제외한 외곽지의 15곳은 공원구역에서 해제한다는 방침입니다.

장기미집행공원 해소 대책을 내놓은 것은 전국에서 대구시가 처음입니다.

하지만 범어공원 등 일부에서는 보상가격을 둘러싸고 토지 소유자와의 이견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유지 매수를 둘러싼 진통이 우려됩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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