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동부지부, 300억원 추경예산 집행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부산 기업들에게 긴급 경영안전 자금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동부지부는 오늘(13일) 총 300억원의 추경예산을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일본 수출규제 품목과 관련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 소재나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최근 1년간 일본 수출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입니다.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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