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평균 53대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 공무원 제3회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 원서 접수 결과 3백63명 선발에 만9천2백4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군이 102.5대1로 가장 높았고, 응시자는 서울 8천180명, 경기 5천2백94명 등으로 수도권 지역 응시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3.8%, 성별로는 여성이 52.1%가 응시했습니다.

시험은 오는 10월 12일 서울 시내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1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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