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산·영천시 간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이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산·영천 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무료 환승이 내일(13일) 시범운영에 이어 오는 20일 공식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산, 영천을 오가는 하루 800여 명의 직장인과 학생 등이 경제적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