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 불교학부 학생들에서 장학금 300만원 전달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미소원 청년회가 한국불교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함을 전했습니다. 

미소원 청년회는 지난 1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학생 3명에게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학금은 미소원 청년회가 지난 3월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맛집운영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미소원 장유정 이사장은 "불교 인재들이 더욱 활발하고 긍정적으로 신행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