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양우 장관 담양 소쇄원 찾아 ‘국내관광’ 독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조선시대 조경 예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전남 담양의 소쇄원을 찾아 국내관광을 독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소쇄원을 방문한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 2시간 동안 테마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계곡에 앉아 옛 선비들처럼 거문고 연주를 듣고, 영국 관광객과 담소를 나누고 부채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2.인도 국립현대미술관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전 개최

인도 수도 뉴델리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전이 마련됩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은 인도 국립현대미술관이 대구미술관과 협업으로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전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독도는 독립운동가입니다"…반크 독도탐방캠프 폐막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경상북도 주최로 2박 3일간 진행된 '2019 독도탐방캠프'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독도캠프에는 청소년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가운데 활동 실적이 우수한 중·고생과 대학생 29명이 참가했으며 독도 방문, 상황연극 발표회, 독도 사관생도 비전 선포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