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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가 ‘황금빛 불탑의 나라’ 미얀마에서 ‘제17차 해외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순례는 지난달 27일부터 8박 9일간 진행됐으며 김상규 회장을 비롯해 감사원 등 15개 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불련 회원과 가족 48명이 동참했다고 공불련은 전했습니다.

회원들은 729개 대리석판에 불경을 새긴 석장경이 보관돼 있는 불탑, 만달레이 쿠도도 파고다를 순례하고 양곤 거바예 파고다 불탑에서 부처님 진신사리를 친견했습니다.

공불련은 해외성지순례에 이어 오는 24일과 25일 양양 낙산사에서 ‘2019년 하계수련법회’를 봉행합니다.

이번 법회는 홍련암 철야 정진과 사찰탐방 등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불자로서의 신심을 가다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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