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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반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전기설비에서 불이 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불은 금방 진화됐지만, 정전으로 아파트 5백여세대가 2시간 넘게 무더위 속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과 소방 당국은 무더위에 급증한 전기 사용량을 설비가 견디지 못하고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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