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30분쯤, 북한 평안북도 철산 남쪽 50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9.32도, 동경 124.65도 지점으로 파악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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