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스마프폰과 오프라인서 구매 가능

부산 동구 지역화폐인 'e바구페이'가 부산에서 최초로 출시됩니다. 

부산 동구청은 지역화폐 ‘e바구페이’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출시 당일부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앱 구매와 병행해 오프라인 판매처를 관내 새마을금고, 부산은행, KB국민은행, 청십자신협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바구페이' 출시 프로모션으로 9월 말까지 구입할 경우 10%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연말정산시 30% 소득공제도 합니다.

동구 소재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편의점·학원·미용실·커피숍·병원·주유소· 전통시장 등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점포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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