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질 관리 종합 대책 마련해 시행

부산 온천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분류식 하수관로 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완료됩니다.

부산시는 오늘(9일) 2014년부터 진행 중인 온천천 수계 분류식 하수관로 공사를 2025년에서 2022년으로 앞당겨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분류식 하수관로 공사와 함께 사직천에 설치 중인 온천천 비점오염 저감 사업도 내년(2020년) 4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소인력 증권과 환경순찰 강화, 정기적인 준설 등을 포함한 온천천 수질 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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