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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열전(佛子列傳)] '우리 시대의 불자들' (56) - 유선재 (사)대불 군포교지원단장
김봉래 기자 | 승인 2019.08.08 14:56

 

다음은 BBS NEWS가 마련한 연중기획 보도, 불자열전 '우리 시대의 불자들'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불자들을 소개하는 순서, 오늘은 10년 째 군장병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사)대불 군포교지원단 유선재 단장을 소개합니다. 김봉래 기자가 만났습니다.

 

서울 화신백화점에 교복을 구입하러 온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우연하게 조계사에서 들렀고, 그 때 들은 법문이 불교 인생으로 이끌어 줬습니다.

사단법인 대불 유선재 군포교지원단장의 불교 인연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서 설교도 들었지만 그와 달리 이것이 나의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서트1)유선재/ (사)대불 군포교지원단장
“거기서 어떤 얘기를 했냐하면 업, 인연, 인과, 중도 이런 얘기를 한 거에요. 이게 옛날에 친구 따라서 창신동 교회를 갔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게 내 옷 아니었다 라는 생각을 하고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 조계사 와서 학생회에서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이것이야말로 내 정신의 옷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가입해 활동했습니다).”

고불회 활동을 한 만큼 대학에 들어가서도 자연히 불교학생회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보다 더 큰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대불련 본부 임원과 대학 학보사 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대기업에 취직해 곧바로 해외지사로 발령 나는 바람에 한동안 불교 활동과는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지만 평소의 원력이 자연스럽게 무르익으면서 젊은 불자 육성, 특히 군장병 포교에 매진하게 됐습니다.

(인서트2)유선재/ (사)대불 군포교지원단장
“대학생 포교를 봤더니 많은 분들이 이미 관여가 돼 있고, 그런데 군장병 포교를 보니까 황무지와 같고 하는 사람들이 없더라. 그래서 나는 남들이 하지 않는 군장병 포교에 열의를 갖고 힘써 봐야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사단법인 대불을 통한 10년 간의 군포교 경험을 통해 청년 포교의 큰 그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섰습니다.

아쉬운 대로 군장병들이 건강하게 전역을 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도 덜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향후 대학생 청년 포교를 위한 범불교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 인재양성 불사 등 세 가지가 융합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동참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인서트3)유선재/ (사)대불 군포교지원단장
“군장병 포교는 한국불교 미래불교에 절실한 과제이고 젊은 불자 육성에 씨앗이 되는 활동이니 종단 범불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유선재 단장의 삶의 모토는 언제 어디서나 주인됨의 자세로 일관하는 수처작주 입처개진과  상구보리 하화중생, 그리고 아는 것을 실천으로 증명해 낼 때 진정한 불자가 된다는 신해행증의 체계대로 생활불교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일체유심조의 가르침에 따라 긍정심과 자신감으로 매사에 임하면서 13년째 이어오는 개인사업에서도 원력과 실천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서트4)유선재/ (사)대불 군포교지원단장
“사업 속에서도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이라는 게 어제 비오는 날  대전에서도 비를 맞으며 우리는 시공을 하는 거에요.”

생활불교를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불자로 27년간 서울 목동 법안정사 부부불자회에서 꾸준히 정진해오고 있는 유선재 단장의 삶은 오늘의 불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호

김봉래 기자  kbrbu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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