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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불교계 복지시설이 동참했습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정관 스님과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 스님은 오늘 조계사 대웅전에서 직원들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모은 발우 저금통을 주지 지현 스님에게 전했습니다.

조계사가 운영, 지원하는 두 복지시설이 기부한 발우 저금통은 각각 100개씩으로 저금통 한 개당 3만 원 정도의 동전이 들어갑니다.

조계사 동부지역본부와 북부지역본부 신도들은 4,834구좌 총 1,450만 2천원의 불사금을 백만원력결집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사는 백중 49재 기간 동안 불사금을 모아 종단의 공익기부법인인 아름다운 동행에 지정 기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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